1. 집중호우 피해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- 주택 피해 확인: 침수, 균열, 누수 여부 점검 - 예시: 부산 해운대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는 침수 직후 구조물이 약해지면서 균열이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한 사례가 있음. - 가스 및 전기 차단: 누전 위험 방지 - 사고 사례: 대전의 한 단독주택에서는 침수된 상태에서 전기를 켜려다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. - 사진 및 영상 기록: 피해 증빙용 - 주민센터/지자체에 피해 신고 - 실사례: 전남 순천시는 주민들이 사진을 첨부하여 피해 신고를 하자, 바로 응급 구호 키트를 지원함.
2. 정부 피해 지원금 신청 방법 - 행정안전부 또는 지자체 통해 신청 - 주택 침수: 최대 100만 원 - 예시: 충북 청주에서 반지하 주택 침수로 85만 원의 긴급지원금을 수령한 사례 존재 - 차량 침수: 일부 지자체 조건부 지원 - 사고 사례: 서울 강서구에서는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해 지자체가 50만 원 긴급 지원 시행 - 생계지원: 기초수급자 등 대상 긴급 지원 - 사례: 경북 포항의 한 1인 가구가 긴급 생계비 40만 원 수령
3. 침수 주택 복구 시 유의사항 - 곰팡이 제거: 락스, 소독약 등 사용 - 예시: 인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제습기와 락스를 활용해 곰팡이 확산을 막은 사례 - 가전제품: 전문가 점검 후 사용 - 사고 사례: 물에 잠긴 냉장고를 바로 작동시켰다가 내부 쇼트로 화재 위험이 발생함 - 습기 제거: 제습기, 송풍기 등 활용 - 가구: 배수 후 분리 및 건조 - 팁: 천으로 된 소파는 햇볕에 2~3일 이상 말리고 내부 쿠션은 교체 권장
4. 실손보험/주택화재보험/자차보험 체크 - 실손보험: 침수 보장 여부 확인 - 주택화재보험: 특약에 침수 포함 여부 - 예시: L화재보험사의 '재난 특약형'은 침수 피해 300만 원까지 보장 - 자차보험: 종합보험 및 특약 여부 체크 - 사고 사례: 자차보험 가입 후 차량이 반파된 A씨, 보상금 500만 원 수령
5. 복구 후 재발 방지 팁 - 하수구 역류 방지캡 설치 - 마당/베란다 배수구 점검 - 기초 방수공사 확인 - 고무문풍지 보강 - 예시: 천안의 한 저층 주택은 문풍지 교체 후 재침수 방지 효과
6. 피해 예방을 위한 앱 & 서비스 - 날씨알리미 앱: 호우경보 알림 - 행안부 재난안전포털: 실시간 정보 - 사례: 대전 시민들이 실시간 재난 문자와 포털 알림으로 대피 시기 파악 - 국민재난안전포털: 피해신고 매뉴얼 - 지자체 SNS: 현장 정보 공유
요약 - 피해 발생 시 빠른 기록과 신고가 핵심 - 복구 전 전기·가스 차단은 필수 - 보험과 지원금 서류 빠짐없이 챙기기 - 구조 개선으로 재발 방지 가능 - 실제 사고 및 지원 사례를 참고하여 유사 시 대응 전략 마련 필수